이윤행 함평군의회 의장 '2017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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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함평군의회 의장 '2017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수상
  • 한형철 기자
  • 승인 2017.12.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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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과 섬세함으로 지방의정 활동…군민권익 대변자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지방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온 지역 일꾼 이윤행 함평군의회 의장이 '2017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창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참봉사대상'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를 포함한 90여 언론사와 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 이윤행 의장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회장으로부터 지역발전 창조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윤행 의장은 군민중심의 열린 의회로 군민의 권익을 대변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지역민의 생활불편 사항과 민원 해소는 물론 군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렛대 역할을 해오며 지방의정 발전에도 공헌을 했다.

이 의장은 제5대 함평군의회 의원과 전반기 부의장, 제7대 함평군의회 전반기 일반행정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7대 후반기 함평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함평군의회 의장으로서 각종 민생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창조대상을 수상한 이윤행 의장은 "큰 상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군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공익을 위해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부문은 참교육공헌부문, 인권부문, 법률부문, 경제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지역발전부문, 사회공헌부문, 문화체육예술부문 등 총 9개 부문이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 소속 심사선정위원회는 지난 11월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홀에서 심사 선정회의를 갖고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총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법률부문의 법률공로대상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공로대상에는 고은 시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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