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TEEN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영화 <댄싱 베토벤> 상영과 함께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김주영 피아니스트, 김희정 영화감독과 씨네 토크가 열린다.
시사회는 11일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진행된다.
가장 웅장하고 강렬한 베토벤 교향곡 제 9번, 합창. 스위스 베자르 발레 로잔은 모리스 베자르의 안무로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협업한다.
스위스 베자르 발레 로잔, 일본의 도쿄 발레단, 주빈 메타의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까지. 불가능할 것 같았던 공연으로 탄생하는 베토벤의 '합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모든 연령이 참여 가능하며 240명에 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홈페이지나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전화 1899-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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