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4.19 목 23:15
광주데일리뉴스
> 문화·생활 > 영화 | 신세계의 CINE TALK
[영화 신세계] 가슴 뭉클한 가족애 이야기…'코코'
신현호 기자  |  human195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2  08:17:0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는 따뜻한 가족애를 다루며 1월 극장가 관객들에게 훈훈하게 다가온다.

영화 '코코'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황홀한 모험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전개된다.

   
 

'코코'는 멕시코 소년 미구엘에 대한 이야기로, 미구엘은 음악을 끔찍이 싫어하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뮤지션을 꿈꾼다.

이때 미구엘은 우연히 전설적인 가수가 남긴 기타를 잡았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면서 기묘한 일들을 겪게 된다.

'코코'는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라따뚜이' 등 애니메이션으로 각광받는 픽사 스튜디오의 야심찬 신작이다.

특히 '코코'는 사후 세계를 이색적으로 표현했다는 점과 멕시코에 실존하는 '죽은 자들의 날'을 이야기에 녹여내며 보다 현실성을 더했다.

또한 죽은 가족과 산 가족과의 뭉클한 스토리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미구엘은 음악을 싫어하는 가족들이 밉지만, 가족들 또한 가슴 속 깊이 음악으로 인한 상처가 있다.

음악으로 인해 갈등을 빚는 미구엘과 가족들이지만 이 같은 오해들이 극 중반 해소되면서 '코코'의 감동은 배가된다.

또한 극 중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는 메시지는 관객들의 마음을 잔잔히 울린다.

'코코'는 유명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안사이드 아웃' 제작진이 만든 것으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탔다.

또한 리 언크리치 감독에 안소니 곤잘레스, 벤자민 브랫,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등이 목소리로 출연한다.

   
 

한편, 가수 윤종신이 '코코'의 엔딩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코코'의 우리말 버전 엔딩곡 '기억해줘'를 불렀다.

최근 공개된 관련 인터뷰 영상에서 윤종신은 엔딩곡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진 한 아이에 대한 얘기라고 들어서 부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또 한 어른의 입장에서 그 아이에게 들려주는 노래인 것 같아서 부르면 좋겠다 싶어 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녹음 중 연상된 기억에 대해 얘기하며 "음악을 시작하기 전에 음악에 대한 꿈만 가지고 있을 때 꿈꾸던 선망의 대상들이 떠오르더라"며 "제가 청소년기, 어린 시절에 막 기타를 처음 배울 때의 그 시절도 생각이 나고 그때 막 제가 음악을 하면서 좋아했던 빌리 조엘이라든가 그런 사람을 꿈꿨던 그 시기의 기억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가족들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코코'는 전체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105분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1728&mid=37030
 

신현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팩트인터뷰] 양병식 곡성군수 예비후보
2
'수학인 듯 아닌 듯' 광주수학체험센터 개소
3
남구, 민생·일자리 등 지방분권형 규제개혁 시동
4
광주·전남·제주 40개교,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선정
5
서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오픈
6
"북한으로 수행여행 가게 해주세요" 광주시교육청, 청와대에 제안
7
전남도교육청, 대입현장지원단 활동 시동
8
[영화 신세계] 곤지암 vs 7년의 밤 vs 레디 플레이어 원
9
장석웅,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로 전남교육 해결
10
[김은주의 시선] 그리운 어른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
오피니언

빨라지는 비핵화·종전 논의…한국 역할 더 커졌다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인 마이크 폼페이오...

포털사이트 댓글 대수술 시급하다

파워블로거 `드루킹'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계기로 국내 포털사이트들의 ...

여론조작은 민주주의의 적…진상 조속히 밝혀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검경의 수사 영역을 넘어 정치권의 공방 소재로 번지고...

또 '오너가 일탈' 대한항공, 국적 항공사 자격 있나

대한항공 오너 일가 자녀의 '갑질' 논란이 또 불거져 일파만파로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