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9.23 일 09:29
광주데일리뉴스
> 정치·행정 > 행정·자치
전남도, 올해 8천800개 청년일자리 창출 추진
이석규 기자  |  kyu-620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13  14:45:5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4개 분야 110개 '청년일자리 만들기' 사업에 7천685억 원을 들여 8천803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청년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로 전남지역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66.5%로 하락해 전국 평균 73.1%를 밑돌면서 산업 활력 저하가 우려된데 따른 것이다.

청년의 지역 안착, 고용 유지를 위해 새롭게 발굴된 청년일자리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효과적인 기존 청년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로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 28개 사업 2천279개 ▲빈 일자리 채우기 19개 사업 3천7개 ▲틈새 일자리 창출 41개 사업2천956개 ▲지역 향토산업 일자리 22개 사업 561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기본 추진 방향은 좋은 일자리 기반 강화다.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와 고부가가치 에너지신산업, ICT 등 지속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주력산업 다각화한다.

또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새로운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남청년 마을로, 내일로'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창업 기반이 열악한 전남의 비교우위 연구개발(R&D) 기술을 사업화하고, 창업 지원 주체로서 혁신형 창업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전남기술창업주식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청년 취업 지원 및 교육기관 협력도 강화한다.

전남지역 내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인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 확대, 청년들의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으로 지역 안착을 유도하는 전남형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또 대학 재학생이 졸업 후 취업까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확대, 특성화고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 취업 후 진학 기회를 부여하는 선취업-후진학 과정 확대 등을 추진한다.

산업 현장 구인 수요와 청년 희망 일자리 간 미스매치 해소도 강화한다.

해양플랜트, 기계정비, 드론, 곤충산업 등 10개 과정 700명 인력 양성, 혁신도시와 연계한 에너지신산업 관련 에너지·ICT, 송배전 등 5개 과정 300명의 청년일자리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틈새 일자리 창출도 강화한다.

귀농귀촌 활성화, 청년창업농장 조성, 양식어장 청년고용 지원으로 농수축산 분야에서 지역 기반 향토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층 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최형열 전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소할 근본적 방안은 좋은 일자리 제공 기반을 강화하고, 그에 맞게 체계적으로 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을 지속적으로 유지토록 하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런 전남만의 기본 플랫폼을 만드는데 모든 부서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석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대장정 성과…책 60권으로 발간
2
서구, 폭언·폭력 등 악성민원 적극 대응한다
3
"주거약자 배려 빛났다"…장성군 건축행정 '으뜸'
4
[르포] 망가진 전복양식장…완도 태풍피해 어민들 발동동
5
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 대비전략 설명회 29일 개최
6
북구 '청년, 내일(My Job)을 향해! 일자리 박람회' 개최
7
'현장 교사 제안' 수업혁신 방안, 시교육청 정책에 반영한다
8
목포시, 내년 국비 4천211억 정부안 반영
9
광산구, 2018산단비엔날레-소촌도큐멘타 안전진단 행사
10
집회의 새로운 변화 '대화경찰관'을 소개합니다
오피니언

남북 정상의 백두산 등정, 평화의 제도화로 이어지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한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 정상을 ...

'9월 평양공동선언' 디딤돌로 평화·번영의 미래로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의 새 미래를 위한 평화의 레일이 ...

역사적 평양정상회담, 비핵화 진전 여부가 성패 가른다

남북한 두 정상의 표정은 가을 하늘만큼 맑고 밝았다.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순안...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시행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시행

오는 28일부터 전체 도로에서 모든 좌석 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