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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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오픈
  • 노우석 기자
  • 승인 2018.03.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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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맞춤형 정보 전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가장 대중화된 앱인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카카오톡앱에 접속해 '광주서구청'을 친구로 추가해야 한다.

친구로 추가하게 되면 민원, 복지, 건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소식을 내가 선택해 받아볼 수 있고 사고·재난 등 지역의 긴급 상황에 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서구는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오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뒤 '참여완료', '이벤트 참여' 등 메세지를 전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4월 2일부터 확인 할 수 있다.

강미숙 서구청 뉴미디어 팀장은 "내게 필요한 정보와 소식 등을 직접 선택해 더욱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플러스 친구 등록을 통해 서구의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청은 페이스북, 밴드 등 SNS 플랫폼을 통해 각종 시책과 다양한 정보를 카드 뉴스 등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전달하면서 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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