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 운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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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 운행 시동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8.03.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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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한정식·병영돼지 숯불구이를 주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2018 A로의 초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진의 '맛'을 주제로 한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를 을 지난 24일 첫 운행했다.

▲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는 강진군 문화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 타지역 관광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강진군에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역시티투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맛'이라는 주제를 더해 더 새롭고 알차게 구성돼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대구∼강진, 부산∼강진, 광주∼강진 3개 노선으로 운영돼 대구, 부산, 광주 3개 광역시에서 강진으로 향하는 ‘오감통통’ 버스를 탑승, 왕복할 수 있다.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는 가우도와 청자박물관 등으로 편성된 '청자코스'와 강진만 생태공원과 다산초당 등으로 편성된 '다산코스',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등으로 편성된 '하멜코스' 총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투어는 전문지식을 갖춘 강진군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강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에 대한 양질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진군 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올해는 매력적인 강진의 관광지에 '맛'이라는 테마까지 더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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