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立夏)가 이틀 지난 8일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에 위치한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활짝 피워 지나가는 행인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이팝나무는 하얀색 꽃이 흡사 흰 쌀밥을 닮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만발하면 그 해에 풍년이 들고 적게 피거나 시들면 흉년이 든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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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立夏)가 이틀 지난 8일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에 위치한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활짝 피워 지나가는 행인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이팝나무는 하얀색 꽃이 흡사 흰 쌀밥을 닮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만발하면 그 해에 풍년이 들고 적게 피거나 시들면 흉년이 든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