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마철 대비 36개 하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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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마철 대비 36개 하천점검
  • 오영수 기자
  • 승인 2018.05.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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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여름 장마를 대비해 25일까지 영산강, 광주천 등 36개 하천을 대상으로 하천시설물 안전점검과 하천정비를 한다.

▲ 광주천[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해빙기 점검에 이은 2차 점검으로 장마철 많은 비에 대비해 하천시설물과 하천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해 하천 이용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점검은 시와 자치구, 광주환경공단 합동으로 ▲제방, 호안(湖岸)등 유지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 등 공작물의 정비 상태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하천의 불법점용 상황 및 수해예방 등 하천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광주시는 점검 중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정비하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하천 내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청소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하천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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