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동구에 4차 산업 융화특화지역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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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동구에 4차 산업 융화특화지역 조성하겠다"
  • 김용식 기자
  • 승인 2018.05.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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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동구에 문화와 융합하는 4차산업 특화지역을 조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

▲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성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환경이 노동산업에서 지식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동구를 문화융합형 4차산업 특화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부공약으로 동구 4차 산업지원센터 설립,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 사업 및 콘텐츠 개발, 4차산업 기업육성 및 인적 인프라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올해 광주전남연구원이 내놓은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4차산업 관련 정책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문화예술 클러스터 조성, 동구 대표축제 세계화 등을 제안한 바 있다"며 "이같은 문화산업을 동구가 4차 융합특화지역으로 조성해 지원한다면 일자리와 문화콘텐츠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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