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월요콘서트 '박영렬Jazz Quartet' 초청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박영렬Jazz Quartet 초청 '해설이 있는 재즈여행'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 연주자 베니 카터의 대표곡 'Doozy',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삽입곡 'Wouldn't it be loverly',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의 연주곡 'nice pants' 등을 선곡해 재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희열을 선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박영렬Jazz Quartet'은 고급스러운 전통 스탠다드 재즈에서부터 그루브 넘치는 잼 밴드, 스타일리쉬한 라운드 뮤직과 애시드 재즈, 뮤지컬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채의 재즈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팀이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 전원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월요콘서트 공연은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에서 뚜띠앙상블의 '디즈니 위드 콘서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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