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 최강 케미-코믹-추리 3박자…'탐정: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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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최강 케미-코믹-추리 3박자…'탐정:리턴즈'
  • 신현호 편집인대표
  • 승인 2018.06.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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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더 비기닝'(2015)의 속편 '탐정: 리턴즈'는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사건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2탄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제작 크리픽쳐스) 측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관람 포인트를 14일 공개했다.

1. 최강 추리 콤비 권상우 성동일, 드디어 탐정으로 동업하며 찰떡 케미 UP!

첫 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드디어 탐정이 된 콤비 권상우 성동일이다. 만화방 주인에서 드디어 탐정이 된 대만(권상우)과 경찰 2계급 특진도 마다하고 그와 동업을 선언한 태수(성동일)가 진짜 탐정사무소를 차리며 시작되는 '탐정:리턴즈'는 어엿하게 동업자로써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려낸다.

특히 더욱 끈끈해진 모습과 찰떡 콤비 '케미'는 한층 더 풍부해진 재미를 선사한다.

2. 웃음 치트키 & 만능 배우 이광수 합류로 트리플 웃음 UP!

두 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만능 배우 이광수의 합류다. 이는 '탐정: 리턴즈'가 전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광수는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 역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본 게 무색할 정도로 환상적인 '트리플 케미'를 선보여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범상치 않은 비주얼은 물론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존재감이 단연 남다르다.

3. 전편보다 커진 사건의 스케일 & 액션으로 추리 UP!

세 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코믹범죄추리극답게 업그레이드 된 추리다. 이번 '탐정: 리턴즈' 속 사건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으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더욱 커진 사건의 스케일을 보여준다.

여기에 대만의 오토바이 액션 신이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이처럼 전편보다 웃음, '케미', 추리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탐정:리턴즈'는 개봉 첫날 오프닝 스코어 23만을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116분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9892&mid=3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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