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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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8.06.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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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은 6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화순문화원과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30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군민광장과 보성군 득량역 광장에서 청년 예술가들이 공연하는 '청춘마이크'를 개최한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3無)에 관계없이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해 도입됐다.

▲ 지난해 열린 청춘마이크 전라권 여음

전남·광주권에서는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단체로 지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화순문화원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NS JAZZ BAND의 'Swing it up! Jazz 버스킹', 필그림 남성중창단의 '로·미·오(노래하는 미남 오빠들)', CREAM의 재즈 연주 공연이 진행된다.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공연에서는 오후 6시부터 극단 빈 그릇의 '마리오네트 거리악단', 국악그룹 노라의 '얼싸 좋네! 놀아보세!' 베이 스튜디오의 뮤지컬 '시작하는 여자 끝내주는 남자'를 공연한다.

또 30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군민광장 공연에서는 낮 12시 30분부터 버블타이거의 '버블 매직 쇼', Day & Night의 '꿈꾸는 라디오' 공연이 펼쳐진다.

보성군 득량역 광장 공연에서는 오후 5시부터 앙상블 련의 '상상이상', JOLLY BRASS SOUND의 '공간과 시간을 넘어 금관 악기의 매력 속으로', 히어로 댄스팀의 '댄스로 보는 뒤죽박죽 전래동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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