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새마을회원과 새봄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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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새마을회원과 새봄맞이 대청소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3.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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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천 주변 생활쓰레기 수거

▲ 강운태 시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조명수, 광주새마을회 김규룡 회장과 자치구 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320여 명이 참여해 광주천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광천1교에서 양림교까지 천변 좌․우 7.5㎞ 구간에서 새봄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에는 강운태 시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사무총장 조명수)과 광주새마을회원(회장 김규룡)과 자치구 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320여 명이 참여해 광주천에 버려진 병․비닐류 등을 건져내고 하천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강 시장은 “광주천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청소에 참여한 시민들과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조명수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은 “청결운동을 통해 광주천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새마을회는 95개 동별로 청결봉사대를 구성, 매주 1~2회 이상 각 가정과 상가의 ‘내집앞 내가쓸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내집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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