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계마을에 살다>는 주민들이 직접 펴낸 마을잡지. 이날 오후 광산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진 행사에는 주민기자, 마을잡지 편집위원, 주민, 우산동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서 주민들은 마을지에 소개된 날개없는 천사 오옥남(72세)씨에게 장한어머니상을, 주민기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산·하남중학교 학생들과 생명존중협동조합, 통장 복지매니저 등 80명으로 구성된 우산동 생명존중 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우산동의 공동체 복지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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