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석봉분관 '시민문화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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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도서관·석봉분관 '시민문화강좌' 개설
  • 김시원 기자
  • 승인 2018.07.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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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부터 강좌별 선착순 방문접수
▲ 중앙도서관 전경

광주중앙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문화 수요 충족과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시민문화강좌를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중앙도서관이 '일어회화 초급 및 독해', '영어회화 초급·중급과 레파영어', '중국어회화', '서예교실', '한글교실' 등 8개다.

또 중앙도서관 석봉분관이 '영어회화', '프랑스자수', '서예교실', '수채 캘리그라피' 등 4개다. 특히 중앙도서관 강좌는 어학 강좌를 중점으로 구성했다.

8월6일부터 강좌별 선착순 방문접수로 모집한다.

각 강좌 수강료는 주1회 강좌 5만원(16회 32시간), 주2회 강좌가 10만원(32회 64시간)이다.

단 장애인(1~3급),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본인),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다문화 이주여성은 1강좌 무료이며, 성인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도 무료로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이랑순 관장은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중앙도서관 http://lib.gen.go.kr/jungang, 석봉분관 http://lib.gen.go.kr/seokbong)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607-1353), 석봉 분관(☎576-8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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