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정비 5천674만원…인상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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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정비 5천674만원…인상률 2.6%
  • 오영수 기자
  • 승인 2018.11.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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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전경

공무원 보수 인상률(2.6%)을 반영해 내년도 광주시의회 의정비가 인상됐다.

광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5일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 월정수당(2018년 3천776만원)을 3천874만원으로 98만원 인상키로 결정했다.

월정수당에 의정 활동비 1천800만원을 포함해 내년도 의정비는 5천674만원이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월정수당도 마찬가지로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수준으로 매년 인상키로 했다.

한편, 2019년 월정수당 인상률이 올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초과하지 않음에 따라 토론을 거쳐 주민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최종안으로 바로 확정키로 했다.

광주시는 시의회의장,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통장협의회 등 각계로부터 위원 10명을 추천받아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월정수당은 직무활동의 대가로 매월 지급하는 것이며, 의정활동비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수집 등의 비용을 매월 정액으로 보전하는 것이다.

특히, 종전에는 월정수당을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계산식에 따라 산출된 기준액의 ±20% 범위 내에서 결정해오던 것을, 올해 10월30일부터는 지방분권 흐름에 발맞춰, 주민수 재정 여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앞으로 시의회는 의정비심의회에서 결정한 의정비 지급 기준에 대해 오는 12월 광주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도 의정비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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