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무안의 자연환경, 문화, 생활상, 관광지, 축제, 문화재, 특산물, 무안5미 등을 주제로 '2018 무안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일반사진부문 박성문 씨의 청계 '복길항 노을'이 금상을 수상했다.
목포대학교가 있는 청계면에서 5분 거리의 조그만 어촌마을 복길마을, 복길(卜吉)이란 지명은 이 마을의 모양이 '卜'자처럼 생겨서 그렇다고 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무안 청계 복길항은 마을앞 갯벌과 바다에서 잡아 올린 사시사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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