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5.24 금 14:59
광주데일리뉴스
> 경제 > 생활경제
광주시,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 '호응'1%대 금리 최대 2천500만원…1천943명 300억원 지원
김용식 기자  |  koreakim6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6  14:16:1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1%대 금리로 300억원을 지원하는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이 호응을 얻고 있다.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은 58개 업종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062-950-0031) 보증을 통해 최대 2천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출금리는 3년 상환일 경우 3.4%, 5년 상환 3.6%다.

특히 광주시에서 1년 간 2.5%의 이자 차액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이 1%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생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와 6개월 이내에 신규 인력을 채용한 업체는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도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지원이 시작된 올해 자금은 11월 조기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300억원으로 1천943명이 혜택을 받았다.

업종별로는 음식·숙박업이 87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소매업 615명, 서비스업 374명, 기타업종 76명 등 순이다.

금액별로는 1천만원 초과~2천만원 이하가 1천432명으로 많았고 2천만원 초과~2천500만원 이하 267명, 1천만원 이하 244명 등이었다.

실제 남구에서 1999년부터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 씨는 골목상권 특례보증을 통해 운영자금 1천800만원을 대출받아 인테리어를 새로 해 매출증대 효과를 누렸다.

광산구에서 간판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이모 씨는 가게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 6월 골목상권 특례보증을 통해 2천만원을 대출받아 자금융통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골목상권 특례보증 제도가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골목상권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은행 출연금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가속페달 밟으면 '찰칵'…광주·전남 최다 과속단속 지점은?
2
文대통령 "광주 학살, 깊이 사과…5·18 부정 망언 부끄럽다"(종합)
3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15→7%…ℓ당 휘발유 65원↑경유 46원↑
4
박혜자 전 국회의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에 취임
5
체중감량 '가르시니아'·눈건강 '루테인', 기능 인정수위↓
6
'귄 있고 게미진'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참가자 모집
7
[팩트체크] 82~88년생이 5·18 민주유공자?
8
'천사대교 개통' 이후 도로 곳곳 정체…주민·관광객 불편 가중
9
"빨리 걷는 습관 길러야 더 오래 산다"
10
정원, 그 길을 걷다
오피니언

'노무현 10주기'에 되돌아보는 지역주의 타파

우리나라 현대 정치사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올해...

경찰 비대화 우려 씻고 민주적 수사권 조정 속도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수사권 조정, 검경 조직 아닌 국민 위한 것이어야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칙...

文정부 3년 차…민생·경제에서 체감성과 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성과 창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연이틀 청와대 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