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7 목 11:41
광주데일리뉴스
> 전남 > 동부 | 순천
순천시 신청사 건립 동측 부지 확장 결정…2024년 준공 목표일반인의 50.1%, 전문가의 73.6%가 동측 부지 적정 의견
한형철 기자  |  han087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4  16:28:0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순천시가 4일 신년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순천시 신청사 건립 부지를 발표했다.

이날 현 청사에 인접한 동측 부지에 확장 건립 발표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청사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 허석 순천시장이 4일 신년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순천시 신청사 건립 부지를 발표했다.

순천시 청사 건립은 승주군과 순천시 통합에 맞물려 지난 1995년부터 논의를 시작해 왔지만, 그동안 터를 정하지 못해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가 이번 발표로 24년 만에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청사 건립기금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을 적립함과 동시에 현 청사를 기준으로 동측, 남서측, 북측 3개 부지를 대상으로 확장부지로 선정 과정을 밟아왔다.

부지 선정을 위해 시는 2017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100회 이상의 설명회와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5천300여 명의 시민, 1천400여 명의 공무원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 5천299명 중 46%인 2천377명이 동측 부지, 32%인 1천676명이 남서측 부지, 21%인 1천116명이 북측 부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청사 위치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자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 1천393명 중 65%인 911명이 동측 부지, 23%인 329명이 북측 부지, 11%인 153명이 남서측 부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16개 분야 72명의 전문가 그룹이 부지 현장 실사와 자료 검토한 결과 73%, 53명에 달하는 전문가들도 동측 부지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확연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석 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동측 부지는 장래 확장성, 공간적 균형, 부지의 정형화, 개방성, 경제성 측면과 교통 순환체계와 차량 접근성에 측면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시민과 공무원 등 일반인의 50.1%, 전문가의 73.6%의 적정하다는 의견을 얻은 동측 부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내부 검토와 토론 과정을 거쳐 시의회 보고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쳤다.
 

한형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광주 사직동마을 문화재생 '전통혼례연' 시연회
2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소통수석 내정
3
<늙은 코미디언 이야기> 민·관·학 협업 연극 무대
4
영암군, 구림마을서 '시골여행 # 情' 29일 열려
5
'2019 관광 영암' 관광객 만족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
6
영암군, 전남도 일자리창출·투자유치 수상
7
[포토 에세이] '아듀 2018'…희비의 순간들
8
한전공대 후보지 6곳 제출 마감…"이제부터 2라운드" 돌입
9
광주문화 찾기·바꾸기…문화적 '매개' 역할 광주문화재단 1년
10
5·18 당시 사진·영상 등 '옛 전남도청 복원' 제보 받는다
오피니언

체육계 잇단 '미투'…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코치들에게 고교 시절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와 전직...

靑파견 장교가 카톡에 군인사 문건 올렸다니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군 장교들이 대통령이 결재한 군 인사 관련 문건을 ...

'침묵의 카르텔' 깨지 않으면 제2의 조재범 또 나온다

'조재범 성폭력 사건'의 파문이 연초부터 체육계를 송두리째 흔들고...

양승태 검찰 출석 비극, 사법 신뢰회복 밑거름되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사법부 전직 수장의 검찰 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