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답답한 코막힘…강진 작두콩차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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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답답한 코막힘…강진 작두콩차로 해결하세요"
  • 백옥란 기자
  • 승인 2019.01.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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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나는 소고기 강진 작두콩차가 '숨 쉬기 편한 마법의 차'로 호평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로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에 탁월하고 기관지 천식, 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작두콩차는 자꾸 맛보고 싶은 특효약이다.

▲ 강진도깨비농장의 작두콩차

특히 백태와 비교해 비타민 A는 137배, 비타민 C는 20배 이상으로 들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뱃속을 따뜻하게 해줘 위염, 치질,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완화에도 특효이다.

잘 씻어 말린 뒤 주문량에 따라 덖기만 하면 되는 작두콩은 보관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

음용법도 간단하다. 주전자에 물 1.5L를 붓고 끓인 후 80℃~90℃에 작두콩 차 7, 8조각을 넣은 후 2~3분 정도 우려내어 음용한다.

또 작두콩차 3, 4개를 밥 지을 때 함께 넣어 주면 구수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별미가 된다.

강진도깨비농장에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된 작두콩차(80g) 1만원, 작두콩 차 티백 1만원, 선물세트 3만 8천원과 강진해찬여주영농조합법인의 작두콩 차(100g) 1만원, 작두콩 차 티백 1만원으로 초록믿음직거래장터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홍여신 강진도깨비농장 대표는 "연일 미세먼지 피해와 부작용이 보도되면서 호흡기 건강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작두콩차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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