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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명동-문화전당권 둘레 도보투어 해요"광주 빛낸 인물·도심 역사·관광명소 등 활용한 테마길 7개 코스 개발
조미금 기자  |  mg0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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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2  1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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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전당권 도심관광 트레일

광주시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동명동-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 둘레를 도보로 둘러보는 '도심관광 트레일'을 본격 운영한다.

'도심관광 트레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핵심 축으로 광주를 빛낸 인물, 도심 역사, 문화예술, 관광명소 등을 활용해 테마별 도보관광 코스를 개발한 스토리텔링 관광프로그램이다.

트레일 코스는 총 7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1코스는 문학을 테마로 한 '김현승의 플라타너스길', 2코스는 예술을 테마로 한 '광주예술가 유람길', 3코스는 음악을 테마로 한 '정율성의 음악산책길', 4코스는 대중문화를 테마로 한 'K-POP 아이돌 골목길'이다.

또 5코스는 인권을 테마로 한 '민주열사의 오월길', 6코스는 도심권 생태관광을 테마로 한 '광주 꽃과 나무이야기길', 7코스는 걷고싶은 거리를 테마로 한 '동명동리단 길'이다.

   
▲ 민주열사의 오월길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7코스인 '동명동리단 길' 트레일 코스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5월부터 동명동 이색카페, 맛집, 관광지 등을 걸으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술의 거리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과 예술의 거리 내 갤러리를 둘러보는 '궁동 아트투어' 트레일 코스를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

트레일 코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별도 예약없이 토요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시계탑으로 오면 전문해설사와 함께 투어할 수 있다.

투어는 각 코스별로 2~3시간 소요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코스별로 김현승커피, 느린우체통, 가죽공예 등 예술체험, 아이돌 댄스 배우기, 피칸파이·상추튀김 맛보기 등 다양한 유료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다.

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은 광주도시여행청(062-401-9926 또는 홈페이지 www.gjmiin.com)에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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