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거리, 봄꽃 향기로 채운다
상태바
광주 거리, 봄꽃 향기로 채운다
  • 조찬천 기자
  • 승인 2019.03.06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봄 향기를 전달할 꽃 50만본을 오는 6일부터 4월 말까지 5개 구청과 유관기관, 각종 행사장 등에 공급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광주시에 적합한 꽃 종류와 수량을 파악해 생산에 들어갔다.

공급하는 꽃은 봄꽃의 대표 주자인 팬지를 비롯해 개화 기간이 긴 비올라, 데이지, 메리골드, 멀티콜옐로 등 고급 초화류 20종이다.

한편, 올해 총 130만본의 꽃모종을 시가지 조성용으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