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의 횃불' 행진 광주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25일 오후3시부터 수피아여고에서 시작해 부동교를 거쳐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과 함께 행진에 참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주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의 정신이 이제는 민족의 '평화통일'로 승화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립의 횃불' 행진 광주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25일 오후3시부터 수피아여고에서 시작해 부동교를 거쳐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과 함께 행진에 참여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자주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의 정신이 이제는 민족의 '평화통일'로 승화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