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랜드, 아름드리나무 그늘 아래서 여유로운 주말 나들이
담양의 새로운 도전으로 큰 관심을 얻은 '소풍마켓'의 세 번째 장이 오는 6일 메타세쿼이아랜드 인증센터(후문)에서 개장한다.
장소는 지난 6월 마켓과 같이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열린다.
제품 판매와 체험, 공연을 함께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타세쿼이아길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구슬발을 설치해 숲 속의 작은 동산을 연상시키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또 나무 그늘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과 피아노 선율이 함께하는 로맨틱한 문화공연도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럭키타임 이벤트와 구매왕 이벤트 외에도 모기퇴치제 만들기, 우드 버닝 체험, 꽃밥 만들기, 블럭 맞추기, 바람개비 만들기, 메타세쿼이아 컬러링 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이 가득 준비돼 있다.
마켓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후 계속 열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빛여행사업단(061-383-8043)과 소풍마켓 인스타그램(@dambit_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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