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의 꽃'인 광주세계수영대회 시상요원들이 본격적인 전문교육을 받고 대회에 투입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의 품격있는 시상식 진행을 위해 1일부터 이틀간 광주여대 황룡관에서 시상진행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조직위는 완벽한 시상식을 위해 시상요원 48명을 선정해 지난 6월 24~25일 1회차 교육을 실시해 조편성 역할분담, 자세실습, 표정 및 시선처리법 등 기본교육을 연습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2회차 교육은 조별 종합실습훈련으로 표정, 자세, 워킹 등 시상에 필요한 전반사항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큰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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