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농산물 가치소비'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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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농산물 가치소비' 홍보 캠페인
  • 김용식 기자
  • 승인 2019.07.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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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파, 마늘이 기상여건 등에 따른 작황호조로 평년보다 생산량이 많이 늘어나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농산물 소비 홍보 캠페인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서구지회 회원들이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소비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서구지회 회원들이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소비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회장 곽선희)는 지난 9일 광주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입구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소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어머니회가 소비자 단체이므로 소비자단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벌인 이번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EPIS 농림수산 식품교육 문화 정보원에서 주최하고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서구지회가 함께 주관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과 가치에 대한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전단지 배포를 병행했다.

또한 적극적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의식을 재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는 앞으로도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과 돼지고기 등급제도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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