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취업자가 전년 동기보다 광주는 4천명 감소하고 전남은 2만4천명 증가했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고용 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는 광주가 전년 동기와 비교해 4천명 줄어든 75만3천명, 전남은 2만4천명 늘어난 99만8천명이다.
고용률은 광주는 전년 동기보다 0.5% 포인트 줄어든 59.5%, 전남은 1.7% 포인트 늘어난 65.0%였다.
실업자는 광주와 전남 각 2천명이 줄어든 2만7천명, 1만9천명이었다.
실업률은 광주는 0.3% 포인트 떨어진 3.4%, 전남은 0.2% 포인트 하락한 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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