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관장 : 황영성)은 2014년 상록인문학강좌를 개최합니다. 상록인문학강좌는 2010년 <현대미술과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미술관의 사회교육적인 역할 수행에 대한 기대 증폭과 함께 만들어진 강좌입니다. 본 강좌는 시민에게 미술과 인문학,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호평과 함께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5번째로 개최되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인문학으로 문화읽기>의 강사진은 평론가, 대학교수, 작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강좌는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들이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명망 있는 강의입니다. 시민들은 강의를 청강하면서 다양한 예술 문화를 보다 재미있고 심도 있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 문화와 미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시민으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상록인문학강좌는 국내석학, 소설가, 시인에서부터 현장에서 활동하는 방송작가, 미술평론가 등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강사들의 생생한 체험과 문화관, 세계관을 시민들이 공감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 합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욕을 충족시키고자 개설한 인문학강좌는 친근한 문화교육 강좌로 광주시민들의 아낌과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인문학으로 문화읽기>는 매달 마지막주 수요l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시민대상 문화강좌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으로 오시면 강의를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강좌개요>
❍ 운영기간 : ‘14. 4월 ~ 10월(7회)
※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 교육강사 : 미술, 문학, 방송 등 저명인사 초청강의
❍ 교육대상 : 일반시민, 문화예술인, 미술인
❍ 교육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 수 강 료 : 무료강좌
❍ 강좌문의 : 062)613-7155(학예연구사 오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