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공존의 시대' 청악예술단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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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공존의 시대' 청악예술단 초청공연
  • 백옥란 기자
  • 승인 2020.06.2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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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악예술단 공연
청악예술단 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은 26일 저녁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금요국악공감 '공존의 시대' 청악예술단 초청 공연을 연다.

금요국악공감은 공모에 선정된 청악예술단은 선대 예인들께 물려받은 유산으로 전통국악을 사랑하는 청춘들이 모여 음악을 만들고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 청악예술단은 '사물놀이',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소고놀이', '팔도놀이', '줄타기' 등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코로나19 재 확산을 대비해 공연 관람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금요국악공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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