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늘부터 장맛비 시작…이틀간 최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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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오늘부터 장맛비 시작…이틀간 최고 50㎜
  • 연합뉴스
  • 승인 2020.06.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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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쏟아지는 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대비 쏟아지는 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광주·전남 지역에서 시작된 장맛비는 이튿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부터 광주·전남 모든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25일 오전 9시까지 10∼50㎜다.

특히 전남 남해안은 이날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30∼5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장맛비가 내리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 역시 27.1도로 예상돼 무더위는 잠시 주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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