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성악·중창·관현악…11월21일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에서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콩쿠르가 열린다.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
꿈과 희망을 담는 예술적인 음악인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진성문화예술제'가 오는 11월 21일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유·초, 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경연은 피아노, 성악(동요), 중창, 관현악 등 4개 부문에서 콩쿠르가 진행된다.
참가자 접수는 11월 14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https://kcaec.modoo.at)나 이메일(jmc20@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콩쿠르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대비해 발열 체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행사를 진행한다.
'2020 진성문화예술제'는 코리아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문화예술교육원이 주관한다.
지역 문화 전문 디지털 언론인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단독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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