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날라리, 올해는 랜선으로 만나요!"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9일 문화예술교육 랜선축제 '아트날라리'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아트날라리'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창의예술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문화예술교육축제다.
'아트날라리'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끼 넘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사전녹화와 실시간 온라인 참여로 진행한다.
공간의 한계를 넘어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마련했다.
'아트날라리' 주요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미니 텃밭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한 오브제 제작, 광주랜드마크 무드등 제작 등이 진행된다.
일반 성인을 위한 전통주 빚기, 칼림바 제작 및 연주, 김장 체험 등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20~40분대로 진행되고, 유튜브와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이벤트를 열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 실시간 온라인 참여 신청은 7일부터 12일까지 받는다.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과 광주문화예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gjarte.or.k)를 통해 구글 설문 폼(https://forms.gle/7gpn6PS1UNHjAe1f6)으로 신청하면 된다.
설문 참여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체험 키트 1종이 미리 발송되며, 축제 당일 실시간으로 참여하면 된다.
체험 키트를 받지 못한 참여자들에게도 축제 당일 유튜브 실시간 채팅 및 이벤트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아트날라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광주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gjcforkr)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