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 만끽' 전남 안심여행 관광지 50선
상태바
'소소한 즐거움 만끽' 전남 안심여행 관광지 50선
  • 백옥란 기자
  • 승인 2021.02.08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 고하도 산책로
목포 고하도 산책로

전남도가 코로나 시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소한 매력을 갖춘 '안심여행 관광지' 50선을 선정했다.

8일 전남도가 선정한 안심여행 관광지 50선은 바다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낭만 트레킹을 누릴 수 있는 여행지들이다.

여수 하화도
여수 하화도

대표적으로 목포 고하도 산책로와 진도 접도 웰빙길, 여수 하화도 꽃섬길, 고흥 쑥섬·연홍도 등이 선정됐다.

국립나주숲체험, 장흥 천관산 동백생태숲,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치유의숲, 장성 축령산 숲체원, 구례 천은사 소나무숲길·천개의향나무숲 등이 피톤치드의 향기와 함께 힐링과 치유가 가능한 산림체험지로 뽑혔다.

해남 4est수목원
해남 4est수목원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오색찬란의 꽃잔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보성 대원사길(봄 벗꽃), 해남 4est(포레스트)수목원(여름 수국), 신안 병풍도 맨드라미공원(가을) 장흥 천관산 동백생태숲(겨울) 등이 선정됐다.

보성 대원사길
보성 대원사길

안심여행 관광지 50선과 함께 전남의 모든 관광지 및 식당 등에 관한 정보는 전남도 관광정보시스템인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와 전남도가 운영중인 관광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도가 선정한 안심여행 관광지 50선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