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7시 30분 무료 관람...문화N티켓 홈페이지서 사전예약 선착순 50명
광주문화재단 세번째 월요콘서트 기획공연은 '더클래식 아우름'을 초청해 '세계명곡시리즈' 공연 무대를 연다.
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월요콘서트 '세계명곡 시리즈'는 독일·한국·이탈리아·프랑스 등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으로 채워진다.
독일 작곡가 '슈베르트'의 '숭어(Die Forelle)' 외 3곡, 한국 가곡 김동진의 '진달래꽃' 외 3곡, 이탈리아 작곡가 '레온카발로'의 'Mattinata(아침의 노래)' 외 3곡, 프랑스 작곡가 '포레'의 'Après un Rêve(꿈을 꾼 후에)' 외 2곡 등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을 선보이는 '더클래식 아우름'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찾아가는 예술'로 현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젊은 성악인들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선착순 50명 관람가능하며, 문화N티켓 홈페이지 (www.culture.go.kr/ticket)에서 예약하면 예약자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발권도 직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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