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은 "세월호를 잊지 않고 올바르게 기억하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가 차원의 온전한 진실규명만이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빚을 갚는 일"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은 16일 5·18 민주광장에 광주시민 분향소가 마련됐다.
이 시장은 전날 분향소를 방문해 분향을 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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