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듣는 로맨틱 멜로디'…월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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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듣는 로맨틱 멜로디'…월요콘서트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1.04.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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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온라인 예약...선착순 50명
라루체
라루체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로 성악 앙상블 '라루체'를 초청해 ‘로맨틱 멜로디’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성악 앙상블 무대는 베네딕트 '달콤한 4월이 오면(La capinera)' 소프라노 노래를 시작한다.

토스티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리(Non t'amo più)' 등 쇼팽, 슈만, 베르디 등 유명한 작곡가들 12곡을 피아노 반추에 맞춰 노래한다.

성악 앙상블 '라루체'는 이탈리어로 찬란한 빛을 의미한다.

'라루체'는 음악을 매개체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010년에 창단된 보컬 앙상블 단체이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예약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 (www.culture.go.kr/ticket)를 통해 온라인 예약가능하며, 예약자가 직접 좌석을 선택해 모바일 발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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