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레 앙상블 '낭만을 노래하다'…월요콘서트
상태바
칸타레 앙상블 '낭만을 노래하다'…월요콘서트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1.04.29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3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바쁜 일상 속, 마음을 어루만지는 낭만시대 가곡·오페라 무대를 월요콘서트에서 만나요"

전문 클래식 단체 '칸타레 앙상블'이 '낭만을 노래하다–마음을 어루어 만져주는 그 노래(이하 낭만을 노래하다)'를 선보인다.

공연은 5월 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낭만을 노래하다'는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낭만시대 가곡과 오페라 무대를 다양한 소주제로 선보인다.

'낭만이 흐르는 가곡'으로 빈첸초 벨리니 '은빛 가득한 달이 떠도네', 로시니 베네치아 '베네치아의 곤돌라경주', 토시티 '이상' 등을 선보인다.

이어 '낭만을 담은 오페라'로 생상스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 도니제티 '남몰래 흘리는 눈물', 베르디 '고맙습니다 여러분' 등 15곡을 선보인다.

월요콘서트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N티켓 홈페이지 (www.culture.go.kr/ticket)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직접 모바일 발권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