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4시, 북구청소년수련관…대면·비대면 동시 진행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되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 4회차 공연이 오는 21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브릿츠'가 감미로운 재즈 피아노를 연주하고, '양리머스'가 잔잔한 클래식과 팝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 막바지에는 힙합·스트릿 댄스로 현란한 춤판을 벌이는 '애시드 브레이커즈'의 무대와 플루트로 트로트를 연주하는 '나리'의 신나는 무대가 흥을 깨울 예정이다.
공연 현장 관람은 50명을 사전모집해 진행한다. 예약 전화(062-670-7967)로 신청 가능하다.
공연 당일 광주문화재단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도 동시 진행돼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다.
편집 영상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공식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