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시 예산을 향후 4년 안에 1조원대로 예산을 늘리고, 기업 153개 유치를 통해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약 6000억원인 예산을 1조원으로 늘릴 경우 광양시내에서 유통되는 자금의 총량이 늘어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국도비와 각종 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특별회계를 활용한 적극적인 개발행정으로 예산을 늘리겠다"고 설면했다.
또 "지역경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과 유통자금의 확충에 달려있다"며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청년·장년·여성·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1만개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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