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은 위드 코로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K-POP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오프라인 K-POP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남도관광센터, 충장로 K-POP 스타의 거리 및 스타팬존, 조이댄스 아카데미, 양림동 펭귄마을 등 광주 일대에서 진행된다.
K-POP댄스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커버댄스 체험, 충장로 일대에 조성된 스타팬존 1, 2 관람에 이어, 5·18민주광장에서 진행 될 K-POP 버스킹 공연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원데이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광주 거주 내·외국인 및 K-POP 예비스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글로벌 K-POP 관광도시 광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현장 팸투어는 싱가포르 국제학교 원어민 교수진 및 가족, 고려인마을 거주 다문화 가정 및 K-POP 예비스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광주 출신 K-POP 스타들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및 체험 프로그램 등 광주가 가진 K-POP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팸투어를 계기로 광주 관광이 전세계적으로 입소문이 나고, 새롭게 맞이할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 목적지로 광주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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