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까지 판매
전남도는 정부의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에 따라 기존 참여업체 상품은 9일부터, 신규 선정업체 상품은 1주 후부터 4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상품은 온라인쇼핑몰 '투어비스(air.tourvis.com)'에서 12월 19일까지 판매한다.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은 관광객이 부담없이 여행토록 해 국내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운영한 결과 전남지역 여행상품이 292개로 전국의 26.3%를 차지했다.
상품 판매도 293건 3억 5천만 원의 성과를 거뒀지만 코로나19로 한 달 만에 중단했다.
올해는 정부 지원액이 당초 여행상품의 20%에서 40%로 대폭 확대됐다.
상품은 숙박, 식사, 유료관광지 방문이 포함된 양질의 안전·웰니스 관광코스로 구성하고, 방역지침 준수 및 안전관리 계획을 포함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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