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내년 예산 6천339억 확정…"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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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내년 예산 6천339억 확정…"역대 최대"
  • 박민우 기자
  • 승인 2021.12.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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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전경
완도군청 전경

전남 완도군은 내년도 예산인 제3회 추경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6천339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87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일반회계는 6천149억 원, 특별회계는 190억 원 규모이다.

완도군의 지방세와 세외 수입은 크게 변동이 없어 자체 세원이 부족해 중앙정부와 전남도에 현안 사업을 건의,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사업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0년부터 LPG 배관망 공급 사업과 해양치유산업,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대규모 사업비가 차질 없이 확보되면서 대폭 증가했다.

일반공공행정 528억 원, 문화 및 관광 370억 원, 환경 519억 원, 사회복지 1천334억 원, 보건 120억 원, 농림해양수산 1천871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07억 원, 교통 및 물류 19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360억 원 등이다.

한편 군은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해양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가 착공했고, 해양기후치유센터는 지난 5월 준공됐다.

해양바이오산업 본격 가동을 위해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및 해조류 바이오 활성 소재 인증 생산시설 건립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최초로 개최되는 2023 전라남도 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2024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등을 앞두고 다목적 실내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보길·고금 생활체육공원 등 각종 체육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예산을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게 운영해 미래 성장 동력 산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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