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남 방문의 해" 전남도, 관광자원 매력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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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남 방문의 해" 전남도, 관광자원 매력 홍보 박차
  • 백옥란 기자
  • 승인 2022.01.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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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방문의 해 BI
전남 방문의 해 BI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전남 관광자원이 담긴 BI(Brand Identity)와 홍보영상 제작을 마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BI는 영상·광고용, 홍보물품(굿즈)용, 행사·공문서용, 3종으로 개발했다.

전남의 특화자원인 해양, 생태, 음식, 체험을 아이콘화하면서 청정·힐링의 관광명소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영상·광고용 BI는 빨강과 파랑 두 컬러의 라인을 이용해 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을 생동감있게 연출하고, 시군 간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았다.

홍보물품(굿즈)용 BI는 젊은 층이 선호하도록 컬러풀하게 개발했으며 컵,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 제작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교통수단, 옥외광고,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라남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홍보영상 3편을 제작했다.

전남 방문의 해 BI
전남 방문의 해 BI

홍보영상은 ▲전남의 아름다운 영상과 해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내레이션' 편 ▲Beautiful, Wonderful, Colorful한 전남을 담아낸 '~ful한 전남' 편 ▲MZ세대의 일상탈출을 겨냥해 랩과 판소리, 힙합 리듬이 조화를 이뤄 다이내믹한 전남을 보여주는 '날 보러와요' 편이다.

도는 홍보영상을 1일 13만 명이 이용하는 KTX 모든 노선의 모니터에 송출을 시작했다.

또 1일 38만 명이 이용하는 금호고속 버스와 MZ세대 집합명소인 서울 명동과 강남역 전광판에 광고하는 등 전방위적 홍보에 나선다.

전남도 관계자는 "안전·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청정·힐링의 고장 전남을 많이 찾도록 BI와 홍보영상을 활용해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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