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퇴직 공무원 박노원 장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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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퇴직 공무원 박노원 장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 박성수 기자
  • 승인 2022.04.21 08: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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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박노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전남 장성군에서 근무했던 퇴직 공무원들이 6·1 지방선거 장성군수에 출마한 박노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다른 장성, 더 나은 장성을 위해 박노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장성은 호남의 중심지가 될만한 모든 여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한없이 초라하기만 하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북적북적했던 장성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면서 "지금의 장성을 변화 발전시킬 후보는 기초지자체에서 청와대까지 20여년의 공직 생활을 하면서 검증받은 행정 노하우를 갖고 있는 박노원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박노원 예비후보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기초(나주시, 장성군), 광역(전남도), 중앙부처(행안부), 청와대까지 섭렵한 실력자로 평가받는다.

제8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박 전 행정관은 나주시의회 전문위원,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 행정 담당,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지방세정책과 팀장, 사회혁신추진단 과장, 전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투자유치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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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2022-04-21 10:42:41
장성의 큰인물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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