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단체협의회 '요리하는 청춘6'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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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단체협의회 '요리하는 청춘6' 개강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06.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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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청춘
요리하는 청춘6

광주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오전 북구 예미요리직업전문학원에서 양성평등기념사업인 '요리하는 청춘6'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곽선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소개, 강사 소개, 일정 소개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요리하는 청춘6'은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남성 어르신,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유학생 남성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가족 구조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고, 하나 되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또 일·가정이 조화로운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동등한 존재로 모양은 달라도 역할이 같은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인식개선 및 확산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곽선희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인사말
곽선희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인사말

'요리하는 청춘6'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여성단체협의회 홈페이지와 카페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2015년 '꽃 할배 국자를 들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함께 해온 요리하는청춘은 참가 수강생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 시즌6으로 개강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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