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발효음식' 부문에서 신안군 퍼플바지락칼국수가 금상을 수상했다.
퍼플바지락칼국수는 신안군이 지난해 전문음식점을 선정해 메뉴개발·컨설팅한 음식이다.
퍼플면발의 주재료인 자색고구마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노화예방과 인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퍼플바지락칼국수 외에도 시금치면칼국수, 대파면칼국수, 자산어보탕 등 총 4가지의 메뉴를 개발해 6개 전문음식점에 요리법 등을 컨설팅했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