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17일 오후 광주시청을 찾아 양궁월드컵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양궁협회 한규형·장영술 부회장은 양궁과녁 문양에 광주 양궁월드컵 금메달 수상자인 안산, 최미선, 김제덕 선수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16명의 사인이 담긴 감사패를 이용섭 시장에게 전달했다.
광주 양궁월드컵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 일원에서 38개국 39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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