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부터 근·현대시대까지…'평화로의 여정' 월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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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부터 근·현대시대까지…'평화로의 여정' 월요콘서트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8.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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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떼아뜨로
'일 떼아뜨로' 여성 솔리스트 앙상블

8월 두 번째 월요콘서트가 8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평화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한여름 밤을 수놓는다.

공연은 바로크부터 근현대시대까지의 곡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성악곡으로 구성됐으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단체는 '일 떼아뜨로(IL TEATRO: 극장)'는 무대에서 차별화된 실력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여성 솔리스트 앙상블이다.

구성원들은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에서 수년 동안 유학하고 유럽의 각종 콩쿠르와 무대에서 공연했던 검증된 실력을 가진 솔리스트들이다.

'일 떼아뜨로'는 시민과 '공유하는 음악(향악享樂)'을 통해 감성과 가치를 나누고, '조화로운 삶(화락和樂)'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월요콘서트는 '감동후불제'를 도입해 공연가치 상승효과와 더불어 관람료 전액을 공연예술단체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선착순 100명이며, 공연장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관람신청은 사전 전화예약 받는다. (062-670-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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