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496명이 발생했다.
1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천714명이, 전남에서는 2천782명이 각각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92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도 3명이 숨져 지금까지 539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수는 광주 11명, 전남 25명이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중소 도시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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