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7천47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3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2천953명, 전남에서 4천523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7명 늘어 각각 누적 616명과 607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6명, 전남 37명이다.
광주·전남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주말이 지난 월요일에도 네자릿수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22일(1만698명)과 비교하면 3천22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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